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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후변화 지식은 축적될수록 위기의 순간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,

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이를 공감하고 공유하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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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디브리핑 컨퍼런스에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

<aside> 🗣 기후위기에 관심있고 이에 대응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좋은 연구들이 현실을 바꿀 수 있게 저도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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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🗣 같은 관심사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뜻 깊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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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🗣 많은 사례들을 보고 연구논문을 보며 정확한 데이터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관련자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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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🗣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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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위기, 위급할수록 제대로 다루어야 합니다.

최근에 진화된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산불을 비롯하여 기후변화는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으로 우리의 삶에 바짝 다가 와 있습니다. 그 긴급함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공감과 열정만큼이나 문제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전체를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합니다.

이번엔 기후위기 문제해결에 진심인 연구자들 71명이 10주 동안 245편의 기후위기 논문을 읽었습니다.